스마트폰에 우리 일상생활에 많은 추억을 사진으로 저장합니다. 하지만, 폰을 잃어버리거나 고장이 나는 순간 중요한 사진이 사라지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일에 대비하여 안드로이드 폰이나 아이폰은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백업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갤럭시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구글 포토 자동백업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포토란?
구글 포토는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되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구글에 가입되셨다면, 기본적으로 15GB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다양한 사진, 동영상등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15GB이상은 구독제 방식의 유료입니다.)
구글 포토 자동 백업 방법
- 구글 포토 앱 설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글 포토를 선택하여 앱을 설치합니다. 아이폰도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구글 포토가 설치되어있습니다.) - 구글 계정 로그인
계정이 로그인 상태여만 백업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 구글 포토에서 설정하는 방법
구글 포토 앱을 실행시켜서 우측에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아이콘이 사용자마 다릅니다.)
백업 사용을 눌러 활성화 시킵니다.
백업 사용 설정을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간단히 사진이 자동으로 백업이 됩니다.
설정에서 하는 또다른 방법
Google 서비스를 눌러주세요.
백업을 다시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활성화가 된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사용자 설정으로 또 들어갑니다.
(보시면, 자동으로 백업등의 기능이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및 동영상을 선택하여
백업을 활성화 시킵니다.
이러면 내가 찍은 사진은 항상 동기화 되어있기때문에 스마트폰을 분실해도 내 자료는 내 계정에 남아 있어서 다시 찾으실 수 있습니다.